* 주제: 욥과 나의 삶의 현장 마주보기

* 일자: 9/25(일), 10/30일(일), 11/20(일), 12/18(일)

* 시간: 오전 10:00-오후 17:00 <파견미사 16:00>

* 동반: 성심수녀회 이명기 마리아 수녀

* 피정비: r각 회 당 10만원 

* 문의 및 신청: 010 9099 2337, 홈페이지 www.jesumaum.org

욥과 함께 하는 하루 피정 개요

올바르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수고로운가? 일상을 반복하며 살다 뜻밖의 일, 전혀 새로운 삶으로 나아간다. 한 번도 꿈꿔보지 못한 삶, 180도로 뒤집어지는 삶 등. 이런 일이 어디 욥에게만 일어나는가? 평범한 사람부터 위대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생의 도중에서 변화의 여정을 걷는다. 가족의 죽음, 암 선고, 교통사고, 이별 등, 이보다 더 불행할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나는 현장 속에 우리가 있게 된다. 욥의 지혜는 “그럼에도 끝까지 간다.”는 것이고, 끝까지 걷는 여정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 치유, 부활로 명료해진다. 하루 피정 안에서 우리는 욥을 마주하며,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현장이야말로 복락이 넘치는 장소임을 알게 된다.